서울 구로구 구로동에서 ‘구일 투웨니퍼스트 하이앤드’ 오피스텔이 분양중이다. ‘구일 투웨니퍼스트 하이앤드’는 투룸 오피스텔 216실이 지하1층~지상19층, 3개동에 단지형으로 조성되며, 지상 2층부터 19층까지 층별로 4개 호실의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동별로는 오피스텔이 계단식 구조로 배치되며, 주차대수는 176대(법정173대)다. 구일 투웨니퍼스트 하이앤드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소형 가구 거주에 특화된 투룸 3베이(Bay)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쾌적함을 높이기 위해 거실 및 주방을 분리 설계했으며, 삼성 시스템에어컨과 삼성 세탁기 및 건조기, 비스포크 냉장고, 3구 인덕션 등 패키지도 제공될 예정이다. 집안의 가전제품과 보안 가스감지기들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코콤 스마트홈 IoT 시스템도 적용된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구일역 초역세권에 들어서며, 7호선 남구로역, 2호선 신도림역이 가까이에 있다. 지난해 9월 서부간선도로 지하도로 개통으로 서부간선도로와 강남순환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서울 중심권으로 30분대 출퇴근도 가능하다. 도보 1분 거리에 구일 초, 중, 고가 자리해 있으며, NC백화점 구로점과 2001아울렛, 고척스카이돔, 고려대 구로병원, 구로구청 등 생활 인프라가 인접해있다. 단지 인근에는 신안산선 신독산역 신설이 예정돼 있으며, 구로주공아파트 재건축, CJ공장부지 노후화에 따른 지구단위 복합개발, 구로차량기지 이전 등 개발호재를 품고 있다. 구로디지털단지, 가산디지털단지 등 배후수요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투룸 3베이 및 층고를 높인 올림공간 설계 등 소형아파트 이상의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며 “지난해 12월 입주자 모집공고를 완료한 만큼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최대 70%까지 적용 받으며, 올해부터 적용되는 DSR(총부채원리금 상환비율) 2단계 규제도 피해 잔금대출도 가능